뭘 해도 빛이 나는 남자 샤이니의 민호가 셰프로 변신했습니다.
여기는 샤이니 민호의 팬미팅 현장!
[현장음: 민호]
많은 분들이 와주셨네요 오늘 재미있게 잘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
최근 즉석식품 브랜드의 모델이 된 민호는 팬들 앞에서 직접 파스타 만들기에 도전했는데요.
요리에 앞서 앞치마를 두른 민호!
제법 요리사다운 모습이죠?
민호가 능숙하게 팬에 오일을 두르자 팬들의 함성이 쏟아졌는데요.
[현장음: 민호]
이게 왜 왜요? 여러분 이게 왜?
[현장음: 최효종]
알면서도 당황스러우세요?
[현장음: 민호]
네
[현장음: 최효종]
저는 미치겠어요 뭔지 모르겠어서
민호는 행동 하나하나에 반응하는 팬들의 모습이 그저 쑥스러울 따름입니다.
[현장음: 민호]
아직 아무것도 안했어요
그렇게 민호는 팬들의 함성 속에 파스타를 완성했는데요.
[현장음: 민호]
완성했습니다.
완성된 파스타는 팬미팅 현장을 찾은 행운의 주인공에게 시식기회가 돌아갔고요.
민호는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.
[현장음: 민호]
오늘 이렇게 다들 바쁘신데 와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좋은 활동 보여드릴 테니까 응원해주세요 오늘 너무 감사드립니다
한편, 상반기 [드림걸]로 활동한 샤이니는 12월까지 일본 8개 도시에서 콘서트 투어를 펼칠 예정입니다.